닌텐도 구입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처음 보고 신기하다 생각했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마리오카트 홈서킷 입니다. 최초 출시된지는 2-3년쯤? 된거같아요 홈서킷이 뭐냐면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증강현실로 다들아실만한 유명한 게임이 포켓몬go가 있죠 홈서킷은 실제 오프라인 공간에 트랙을 내가 원하는대로 꾸며놓고 마리오카트를 레이싱하는데, 마치 닌텐도 스위치의 마리오카트 게임처럼 아이템도 사용가능하고 다른 가상의 캐릭터들과 경주도 가능한 그런 게임이에요~ 오프라인 트랙 촬영이 가능하도록 카메라가 달린 마리오카트(홈서킷)를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정가는 10만원대 초반으로 꽤 비싼편이에요~ 이미 출시된지 몇년 되었는데 부담스러운 가격에 몇가지 제약조건 때문인지 그다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