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르헨제이 시아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작년 추석연휴에 우연히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마르헨제이에서 가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2년전 마르헨제이에서 휴대폰가방인 롤리백과 복조리모양의 엠버백을 구매했었는데요 롤리백은 아직 종종 쓰긴하는데 사실 수납이 많이 되지 않고 휴대폰도 넣고빼기가 힘들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백은 아니었습니다. 엠버백도 제일 초기모델 핑크를 구매했었는데요 비건백이라 가죽이 아니어서 처음에 받았을때 조금 어색한 가죽의 느낌이 있었지만 편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마르헨제이는 인*타를 하다보면 광고가 종종 떠서 자꾸 뽐뿌가 오는 브랜드인데요~그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ㅎ 이번에는 못참았네요^^; 마르헨제이는 신상품 출시 전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예약 할인판매를 ..